걸으면서 / 달리면서 돈을 버는 M2E가 뭐지?
요즘 비트코인 투자자 및 런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게 있습니다. NFT를 활용한 M2E로 수익을 버는것입니다. 많은사람들은 이게 돈이되겠어? 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M2E가 무엇인지? 걸으면서? 뛰면서? 그렇게 돈을 버는게 정말 가능한지, 위험하지는 않은지에 대하여 가볍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M2E란 무엇인가?
M2E란? MOVE TO EARN의 줄임말로 움직이면서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자전거 타기, 자동차 운전하기 등으로도 개발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M2E로는 제일 첫번째 주자인 스테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플 검색을 통하여 스테픈이라는 앱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스니커즈, 트레이서, 슈퍼워크 등의 다양한 M2E들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발 NFT를 보유하고 있어야하며 NFT마켓이나 해당어플을 통하여 코인을 주고 구매할수 있습니다. 신발 NFT의 능력치 및 갯수에 따라 하루에 채굴가능한 코인이 한계가 있으며 채굴한 코인은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M2E 위험하지 않을까?
M2E는 위험합니다. 주식투자, 코인투자가 위험하듯이 M2E 투자도 위험합니다. 초기 채굴을 위한 NFT를 사기 위해서는 최소 수십만원이 필요합니다. 적게 투자하면 적게 채굴이 되고 많이 투자하면 많이 채굴을 할수 있습니다. 스테픈의 경우 신발을 사서 해당 신발값만큼을 벌어들이는 소위 '멘징'을 하려면 30일 가량 걸린다는 계산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채굴량이 늘면서 신발값이 내려가고 채굴된코인의 가격이 떨어져 '멘징'을 하기위해서 걸리는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났습니다. M2E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프로젝트이긴 하나 걸으면서 꾸준히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신규가입자가 계속해서 들어와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M2E는 한계가 있고 초기주자인 스테픈은 망테픈이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M2E 지만 초기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하여 적은 돈으로 신발을 얻고 프로젝트가 흥한다면 수익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늦게 진입하는 사람들일수록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초기 투자자가 아니더라도아 프로젝트 개발자들이 꾸준히 연구하여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얻으면서 운동할수 있는 M2E가 나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 아직까지는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M2E가 없다. 하지만 나오기를 기대한다.
그래도 하고 싶으시다면 스니커즈, 슈퍼워크, 트레이서 등 요즘 나오는 M2E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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