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 상용화와 비트코인의 관련성
양자컴이 상용화가 되면 비트코인이 휴지조각이 된다는 말이 많습니다. 양자컴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비트코인이 급락을 할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을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양자컴 상용화가 얼마나 가까웠는지 알아보고 상용화가 된다면 비트코인은 과연 휴지조각이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자컴이란?
양자컴이란 현재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컴퓨터입니다. 아직은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이고 상용화 되지 않았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현존하는 슈퍼 컴퓨터가 수백년이 걸려서 풀 문제를 몇초만에 풀수 있는 어마어마한 컴퓨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컴이 상용화가 되게 되면 과학, 물리학, 수학등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룰것이리라 기대가 되어집니다.
양자컴이 상용화 되면 비트코인이 급락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은 고성능 컴퓨터에서 채굴을 통하여 비트코인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어서 얻는 형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컴의 우수한 성능이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이 된다면 일정하게 채굴되던 비트코인이 순식간에 바닥이 날것입니다. 수백년에 걸쳐 채굴할 비트코인을 하루만에 채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양자컴이 상용화가 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하게 된다면 정말 이런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술력이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당장에 급락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만약 개발된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비트코인의 채굴에 적용시키기 까지도 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양자컴 개발은?
캐나다에서 2011년 5월 11일 세계최초 양자컴퓨터인 D-Wave One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구글에서는 2019년에 53큐비트 성능의 시카모어 프로세서를 선보였습니다. 큐비트수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 양자컴퓨터라 할수 있습니다. IBM에서는 2021년에 127큐비트의 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양자컴퓨터는 상용화는 되지 않았지만 세계 중요 연구소에서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상온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양자물질 후보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양자컴으로 비트코인은 급락할까?
현재 양자컴 개발소식이 들려올때마다 비트코인은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양자컴 개발로 비트코인이 채굴되게 되더라도 일반인이 아닌 사람들이 먼저 채굴하여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시중에 풀려 급락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또한 현재의 양자컴 개발 속도로 봤을때 비트코인이 모두 채굴되기까지는 15년이상 더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컴으로 비트코인 급락할거라는 생각은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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