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창펑자오 사퇴, 차기 CEO는?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 사퇴하고 차기 CEO로 리차드 텅

11월 21일 창펑자오가 시애틀 연방법원에 출석하여 유죄를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펑자오는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거래소의 CEO로 코인시장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코인들이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앞으로의 코인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 사퇴?

세계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CEO 창펑자오가 미국 법원에서 돈세탁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창펑자오가 유죄를 인정하고 CEO 자리에서 물러나더라도 바이낸스 최대 주주의 위치는 유지 될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세계 1위의 거래소 바이낸스를 겨냥하여 돈세탁과 금융제재 위반, 사기 등의 혐의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창펑자오 CEO는 고객을 상대로 가상화폐 거래량을 속였다는 이유로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에 피소되었고 파생상품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피소되었습니다. 바이낸스는 미국 법무부와 수사 종결을 조건으로 43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지불키로 합의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코인 시장에서는 바이낸스가 사업 운영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며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창펑자오는 사퇴후 3년동안 바이낸스 경영에서 물러나 있고 휴식을 취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쉴틈없이 일해 왔기에 창펑자오는 그런 선택을 하고 차기 CEO를 다른 경영진에게 물려준다고 합니다.

바이낸스 차기 CEO는 리차드 텅

바이낸스 차기 CEO로 리차드 텅이 언급 되고 있습니다. 창펑자오가 CEO에 물러나면서 차기 CEO로 리차드 텅을 지목하였기 때문입니다. 리차드 텅은 이미 바이낸스 경영에 주요 인물이고 바이낸스의 미국 외 지역시장을 감독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낸스에는 큰 변화는 없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리차드 텅은 새로운 CEO로 임명 되며 " 새로운 CEO가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바이낸스의 핵심 사명인 화폐의 자유를 실현하는 동시에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회사의 재무 건정성, 보안 및 안전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규제 기관과 협력하여 혁신을 촉진하는 동신에 소비자 보호를 제공하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표준을 유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바이낸스 CEO 사퇴에 대한 앞으로의 코인 시장의 변화는?

위와같은 창펑자오의 사퇴는 코인시장에서 큰 사건중에 하나입니다. 이로 인하여 비트코인은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하룻밤 사이에 비트코인이 급락을 하였습니다. 바이낸스가 망한다면 비트코인은 더 없이 큰 나락에 빠질것입니다. 하지만 바이낸스 CEO가 사퇴를 하고 바뀐것이지 바이낸스가 망한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시장은 다시금 안정화 될것이고 다시금 상승흐름에 올라탈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현물 ETF 상장을 하기 더 좋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새로운 반등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의 CEO의 사퇴를 안좋게 볼게 아니라 투자의 기회로 여기고 코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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