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많은 요즘 시대에 개인위생을 어떻게 관리할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각자 개인위생을 어떻게 관리하여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1월부터 해서 중국에서 코로나가 발생하고 현재까지도 여러국가에서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전염병이 장기화 되어감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많은분들이 뼈저리게 느끼시고 있을겁니다. 지금부터 개인 위생관리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제대로 손씻는 방법
개인위생에서 제일 중요한 손씻는 방법입니다. 우리들이 생활을 하다보면 손으로 만지는것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손이 오염된후 음식섭취 또는 얼굴을 만지는 행위를 통하여 전염병이 쉽게 감염될수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방법으로 자주 씻어 주십시오. (30초 이상 씻기 권장)
1. 비누로 거품내기
2. 손가락 마주잡고 문지르기
3. 손등 씻어주기
4. 손가락 씻어주기
5. 깎지껴서 손가락 사이 씻기
6. 손톱끝 손바닥에 문지르기
구강을 청결히 하자
전염병이 쉽게 감염되는 또다른 경로 구강을 청결히 합시다.
※ 올바르게 이빨닦는 법
1. 칫솔에 물을 묻히지 마십시오.
└ 칫솔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많이 생겨서 닦는시간이 줄어들고, 물로 인하여 치약성분이 희석됩니다.
2. 치약 적당히 사용하기
└ 치약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잘닦이는것이 아닙니다. 칫솔의 1/3정도가 적당합니다.
3. 탄산 또는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이닦기 금지
└ 탄산 또는 커피를 마신 후 구강내에는 약산성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칫솔질은 이빨을 쉽게 상하게 합니다.
4. 잠자기전 필히 이닦기
└ 잠자는 사이에는 구강내 균들이 가장 활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닦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실내공기 관리
집안에 청소를하고 요리를 하면 실내에 미세먼지가 매우 많아집니다. 아무리 외부에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여도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환기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나쁨'보다 더 높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환기를 하는 요령은 바람이 잘 순환되도록 마주보는 두곳 이상 활짝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외출 후 씻기
외출 후에는 손과 발, 얼굴등이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었고 많은 물건들을 만짐으로써 오염이 되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외출 후에는 손과 발, 얼굴 몸을 씻음으로써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합시다. 또한 외출했을때 입었던 옷도 세탁을 하거나 문밖에서 털어서 미세먼지가 실내 유입되지 않도록 합시다.
위와 같이 개인위생을 챙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물을 많이 마셔서 건강을 챙긴다거나 적당한 운동을 하시면 전염병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위생관리에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전염병 없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