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더운 올해 여름 선풍기는 어떤게 있고 다른 냉방용품은?
올해 여름은 엄청나게 더울걸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선풍기, 에어컨은 전염병을 퍼뜨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더운여름을 선풍기, 에어컨 없이 지낼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풍기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다른 유용한 냉방용품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합시다.
선풍기 어떤종류가 있을까?
1. 일반 스탠드형 선풍기
→ 일반 스탠드형 선풍기는 오래전부터 널리 쓰여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냉방용품으로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하지만 저렵한 가격과 다양한 성능으로 아직까지 꾸준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초기 선풍기는 약풍, 중풍, 강풍으로 3~4단계 풍속에 회전, 타이머 등의 기능이 전부였지만 요즘 선풍기는 무려 100단의 풍속조절, 자연풍, 수면풍, 리모컨 기능, 스마트폰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의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2. 타워형 선풍기
→ 타워형 선풍기는 날개가 스탠드형 선풍기와 달리 수직으로 돌아갑니다. 일반 선풍기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집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청소가 다소 불편할수 있겠지만 안전성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단점을 커버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 날개없는 선풍기
→ 날개없는 선풍기는 기존 스탠드형, 타워형에 비하면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정성면에서도 우수하고 청소도 간편한 제품입니다. 현재는 가격도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올해에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에어컨 보다는 못하겠지만요.
4. 에어서큘레이터
→ 에어서큘레이터는 제트엔진 원리를 응용하였다고 알려져있지만 크게 대단한건 아닙니다. 일반 선풍기와 비슷한데 바람의 직진성이 강조된 제품입니다. 일반 선풍기보다 바람을 한곳에 집중할수 있어 혼자 사용할때 효율적이고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바람이 멀리갈수 있기에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5. 이중반전 프로펠러 선풍기
→ 이중반전 선풍기는 일반 스탠드형 선풍기에 날개가 뒷쪽에 더 붙어있는 제품입니다. 적은 용량으로 고효율을 낼수 있도록 설계되어 usb 같은 저전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6. 휴대용 선풍기
→ 휴대용 손 성풍기는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밖에서는 에어컨 바람을 쐴수 없고 오직 부채를 부쳐서 더위를 식혔었는데 이제는 부채질 없이 선풍기를 들고 다니며 시원한 바람을 쐴수 있습니다. 들고 다니다가 탁상용으로도 쓸수 있는 유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올해 여름에도 많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 넥밴드 선풍기
→ 올해에는 휴대용 선풍기의 진화형 넥밴드형 선풍기를 주목해주십시오. 간편하게 목에건 상태에서 작동함으로써 들고다니는 불편함을 없앤 제품입니다. 시중에 이미 다양한 형태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선풍기외에 냉방용품 어떤게 있을까?
1. 미니에어컨
→ 요즘엔 선풍기뿐만 아니라 에어컨도 미니에어컨이란게 있습니다. 물을 이용하여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제품인데요. 방 전체를 시원하게 할수는 없기 때문에 그다지 유용한 제품은 아닐것 같네요. 저는 차라리 미니선풍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2. 쿨시트
→ 요즘에 나오는 차량에는 쿨시트가 장착되어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바람이 나오는 쿨시트를 집이나 사무실에 사용을 할수도 있습니다. 엉덩이에 땀이 많이 차는분에게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3. 쿨매트
→ 특수한 젤을 넣어 만든 쿨매트는 여름에 시원하게 누워서 잘수 있도록 해줍니다. 내부의 특수한 젤(냉각제)가 체내의 열을 흡수함으로써 시원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올해 여름은 엄청 더울거라고 하는데 마스크까지 끼고 다녀야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냉방용품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도 제대로 즐길수 없는 상황에서 몸이라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