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이란 무엇인가?
: 소아에게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5세 이하의 소아에게 주로 발생함.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에 이상이 발생하고,
위장관 장애, 담당수종,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음.
괴질이란 무엇인가?
: 말그대로 괴이한 질병을 괴질이라 부름.
유럽, 미국에서 어린이 괴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와 관련된걸로 추측되고 있어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코로나가 현재까지 유아들에게 치명적이지 않은걸로 알려져왔는데 코로나와 관련이 있다면 더 치명적인 질병이란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뉴욕을 포함한 15개주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주에서는 100명이 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나왔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15개주는 뉴욕,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뉴저지, 델라웨어, 조지아, 일리노이, 켄터키, 루이지애나, 매사추세츠, 미시시피,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유타, 워싱턴 입니다. 유럽은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5개국에서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우리나라도 안심하면 안될것입니다.
어린이 괴질환자의 증상은 고열과 피부발진을 동반하고 심한 경우에는 심장 동맥의 염증까지 나와 가와사키병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은 급성 열성 염증 질환으로 심장에 매우 위험합니다. 어린이 괴질환자중에 60% 정도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고 40%는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고령층에 위험하다고 알려진 코로나가 어린 연령층에도 위험한걸로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생부터 개학을 하여 곧 등교를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더 연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점 완화되고 있지만 해외에서의 코로나 유입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나라도 재차 대유행이 올수 있음을 명심하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