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는 꼭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고 지켜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물리치고자 해수욕장, 수영장, 계곡등으로 갑니다. 물은 우리에게 더 없이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익사사고가 매년 발생을 합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나 어린이, 노약자분들은 특히 조심을 하여야 하고 수영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깊은 물은 위험합니다. 수영을 하다가 쥐가 날수도 있고 파도에 휩쓸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철에 꼭 지켜야할 안전수칙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물놀이 안전수칙
아래와 같이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재밌는 물놀이를 즐겨 봅시다.
1. 물에 입수하기전에 준비운동을 합시다.
└ 물에 들어가기전 준비운동은 필수 입니다. 갑작스럽게 물에 들어가면 몸에 무리가 와서 근육경련 등의 위험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2. 물에 입수시 심장과 먼 부분부터 천천히 물을 적시켜 들어갑시다.
└ 여름철이라고 하더라도 물은 대부분 차가울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서서히 적응할수 있도록 심장에서 먼 신체부위부터 천천히 들어가야 급격한 체온 변화를 막을수 있습니다.
3. 물속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급격히 깊어지는 곳에 가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 계곡이나 해수욕장에서는 바닥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바닥 지형을 살핀후 물놀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4. 장시간 수영을 하지 맙시다.
└ 물에 장시간 들어가 있으면 체온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너무 오랜시간 물놀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혼자서 수영을 하지 맙시다.
└ 자신이 수영을 잘하더라도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꼭 혼자 수영하는일은 없도록 합시다.
6. 구명조끼 착용하기
└ 어린이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입수를 합시다.
7. 식사후 바로 입수하지 않기
└ 식사를 하였다면 충분히 소화가 된후 물놀이를 합시다.
안전사고 사례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사례를 몇가지 나열할테니 이런 사고가 안나도록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할머니와 물놀이 하던 2살 아이가 놀이기구가 뒤집혀져 사망한사고가 있습니다.
└ 물살에 놀이기구가 휩쓸리면서 놀이기구가 뒤집힌 사고입니다. 하천에는 물살이 센 부분이 존재하오니 안전한곳에서 물놀이하시기 바랍니다.
2. 보트타고 고기잡이하러 나갔던 남성이 보트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 낚시할때도 어디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보트뿐만 아니라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도 사고가 자주 발생하오니 항상 안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3. 호텔 수영장에서 여아가 익사한 사고 발생.
└ 수영장 근처에서는 어린아이를 항상 예의주시 하여야 합니다.
4. 해수욕장에서 잇따른 익사 참사
└ 인명구조요원의 선발조건을 대폭 낮춘 일부 해수욕장에서는 수영만 할줄알면 채용을 하고 간부의 자녀들을 채용하는 등의 부조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인명구조요원들만 믿지 말고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도록 합시다.
휴가철을 앞둔 시점에서 물놀이 안전관련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더라도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돌이킬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안전은 여러분이 지키시길 바랍니다.
